뉴스

  • 민물 생태계의 '최상위 포식자'라 불리는 민물가마우지가 오는 3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포획 활동이 시작됩니다. 군은 지난해 야생 멧돼지 282마리와 고라니 1009마리, 까마귀 425마리, ..
    www.mbn.co.kr 2024-01-03
  •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11월30일 야생동물의 찻길사고(로드킬) 예방과 서식지 연결을 위해 구룡령 생태통로 시설 정비를 완료하였다고 13일 밝혔다.구룡령 생태통로는 &rsquo 결과 멸종위기야...
    www.shinailbo.co.kr 2023-12-13
  • 큰기러기들이 날고, 고라니가 뛰었다. 볍씨를 한 가득 담은 밀차가 뒤뚱거리며 울퉁불퉁한 논 한가운데로 들어갔다.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위원회 등을 비롯한 개인과 단체들이 십시일반 모금해서 마련한 식단...
    www.ohmynews.com 2023-12-27
  • 논바닥을 서성이던 고라니는 우리를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용수철처럼 튀었다.   "여긴 세종의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입니다." 도심 속의 섬처럼 고립됐지만,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왕성하게 살아있는...
    www.ohmynews.com 2023-12-09
  • 전국에서 모인 16명의 생태 전문가들인 이들은 이날 첫 모임을 하고 이후 분기별로 모여 팔현습지 생태 모니터링을 이어가기로 했다.   포유류 조사에서는 수달, 삵, 너구리, 뉴트리아, 족제...
    www.ohmynews.com 2023-11-28
  •   [경계의 생태계] 야생동물과 인간의 숨과 쉼이 살아있는 곳   합강습지는 금강과 미호강이 만나는 하천 생태계의 경계에 있다.   혼잣말을 하고 되돌아가 살피니, 애기뿔...
    www.ohmynews.com 2023-10-14
  •   "고라니가 이렇게 똥을 한 곳에 무더기로 쌌다는 것은 합강습지가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는 안전한 곳이라는 징표입니다. 수달뿐만 아니라 삵과 고라니, 새들이 뛰어다닌 발자국들이 어지럽게 ...
    www.ohmynews.com 2023-09-23